예화 어머님의 사진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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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2차대전때의 일이다. 미국 항공모함이 비율빈 해협을 통과하고 있을 때 갑판에서 일을 하던 수병 상의가 바람에 날려 물속으로 떨어졌다. 그 수병은 쏜살같이 물속으로 다이빙해서 그 상의를 건졌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수십 대의 비행기와 많은 병기를 실릉 항공모함이 급히 멎었고 긴급히 구조선을 내려서 그를 구출하였다.
전시에 항공모함을 서게 한 죄로 그 수병은 군법회의에 회부되었고 크게 이적행위를 한 결과가 되면 사형에 해당한다. 군 법무장관은 그의 죄상을 논고하였고 재판장은 그로 하여금 진술하라고 했다. "재판장님, 저의 잘못으로 군 작전에 크게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상의 때문에 물속으로 뛰어든 것은 그 상의 주머니에는 저를 전쟁터에 보내시고 주야로 기도하시는 어머님의 사진과, 전쟁터에서 꼭 하나님께 의지하고 읽으라는 어머님의 성경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아직껏 이토록 용감하게 싸운 것은 다 어머님의 덕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재판장은 "미합중국 헌법에 어머니의 사진과 성경을 건지기 위하여 물에 뛰어든 수병을 처벌하라느느 조항은 없다. 무죄!"라고 하였다.
전시에 항공모함을 서게 한 죄로 그 수병은 군법회의에 회부되었고 크게 이적행위를 한 결과가 되면 사형에 해당한다. 군 법무장관은 그의 죄상을 논고하였고 재판장은 그로 하여금 진술하라고 했다. "재판장님, 저의 잘못으로 군 작전에 크게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상의 때문에 물속으로 뛰어든 것은 그 상의 주머니에는 저를 전쟁터에 보내시고 주야로 기도하시는 어머님의 사진과, 전쟁터에서 꼭 하나님께 의지하고 읽으라는 어머님의 성경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아직껏 이토록 용감하게 싸운 것은 다 어머님의 덕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재판장은 "미합중국 헌법에 어머니의 사진과 성경을 건지기 위하여 물에 뛰어든 수병을 처벌하라느느 조항은 없다. 무죄!"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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