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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욱 고귀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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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리빙스턴은 1813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0살부터 공장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일하면서도 책을 사서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종교서적을 통하여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의 의무요, 가장 고귀한 특권이라는 것을 깨닫고 구원함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을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미지의 아프리카에 건너가 그곳에서 33년동안 복음을 전하며 의술을 가르쳤고, 말라리의 한 오두막에서 조용히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반면 그의 형은 카나다로 건너가서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부자가 되었지만 무덤 비문에는 오직 "아프리카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턴 형의 무덤"이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이 두 형제 가운데 누가 더 고귀한 삶을 살다가 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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