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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심력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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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코대학의 교수로 수년 전 은퇴한 벤자민 블룸(Banjamin Bloom)교수는 1950년대에 이미 교육의 영역을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심리 운동 영역"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일반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인지적 영역은 일반 지능, 적성, 창의력 등 기본 능력과 재능을 포함하고, 정의적 영역은 감성과 의지를 포함하며, 심리 운동 영역은 운동 능력은 물론 신체적 발달과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인 교육은 지력(Mind),심력(Heat), 체력(Body)을 균형있게 기른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인지적 영역에서 많은 기본 능력과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인생의 낙오자 또는 패배자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타고난 능력도 부족하고 환경도 그리 좋지 않는데도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에디슨에게 초등학교 3개월 중퇴, 교육 불가능한 바보라는 말 등에 따르는 낙인 또는 편견을 극복할 심력이 없었다면, 또한 거듭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만 번 이상의 실험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없었다면 특허를 미국 특허만 1,093개난 따 낼 수 있었을까? 두 말할 것 없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지적 능력이 중상 정도만 되어도 심력이 강하면 영재로 성장 할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다시 말하면 지적 능력은 다소 낮아도 심력을 기르면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과 같이, 노력에 의해 천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어느 면에서는 지력보다는 심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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