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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기둥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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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 야구팀인 "멧츠"에 허들( Clint Hurdel )이라는 선수가 꿈에 천국을 갔습니다. 천국에는 많은 기둥시계가 걸려 있었습니다. 시계마다 주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그 시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주었는데, " 각자가 남을 위하여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을 때 이 시계는 1분씩 전진한다. 심판 날에 이 시계를 하나님이 참고하실 것이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허들은 자기 자신의 시계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 네 시계는 이미 24시간 1440분이 지났기 때문에 불량자 창고에 넣어 버렸다 " 고 하였습니다.

그는 1977년에 선수로 발탁이 되어 20 만 불의 연봉을 받고 호숫가에 집을 사고 미녀와 결혼하고 골프를 즐겼으며 0.328의 타율로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81년 이후 갑자기 기울기 시작하여 후보 선수로 밀려나고 이혼하였으며 집도 팔고 인생의 쓰라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가 깨달은 것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나타난 예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남의 상처를 싸매 주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성도는 이미 성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도라는 것을 무엇으로 보여 주어야 할까요? 섬기는 자로 살 때 그 모습을 보고 우리를 성도라고 할 것입니다. 

- 김귀남 목사 설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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