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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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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인 동남아의 B국에 파송되었던 선교사님 한 분이 선교활동을 하다가 그만 발각되어 7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최근에 형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추방되어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하고 묻자
"아닙니다. 오히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감사꺼리 들을 세어보면서 지내느라 하루가 짧을 지경이었답니다.

어두운 감옥 안에 하루에 한번씩 창문을 통하여 밝은 빛을 주셨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샤워를 할 시간도 있었고, 가끔가다가 멸치가 든 반찬도 먹을 수 있었고, 밤에는 생쥐를 보내 주셔서 말벗을 하게 해 주셨고, 눈감을 때마다 주님은 나에게 찾아와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뿐인줄 아세요? 감옥의 벽돌 틈 사이에 이름 모를 작은 풀이 나게 하셔서 저는 그걸 보며 얼마나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찬양했는지요." 하면서 감격에 겨워하는 선교사님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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