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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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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1912년 4월 어느 주의 첫날밤에 몹시 피곤에 지쳐 있었는데도 불안때문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기도의 필요성을 느꼈고, 고국으로 향한 타이타닉호를 탄채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을 사랑하는 자신의 남편을 위해 혼신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몇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런 확신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고통스러워하며 기도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새벽 5시가 되어서야 그녀의 마음에 거룩한 평안이 찾아들었고 그때서야 비로소 그녀는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우리나라에 영화로도 소개되었습니다.  46,328톤의 거대한 여객선이며, 1912년 당시 최고의 속도(26노트)를 갔고 있는 여객선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밤 북대서양에서 빙산에 충돌 침몰하여 1,517면의 사망자를 내었던 영국의 호화 대형여객선이었습니다.

한편, "린다"여인의 남편(코로넬그에이시)은 빙산과 충돌한 타이타닉호에서 자신이 구조되리라는 모든 희망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구명선에 태우는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  배는 침몰되었고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허덕일 때, 뒤집어진 구명선이 물속에서 떠올라 몇사람과 함께 기어올랐습니다.  아침 5시쯤 다른 구명선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바로 그 시각이 기도하던 그의 아내에게 평안이 찾아든 시각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그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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