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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칠면조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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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간 관계에서 발견된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덮어주고 인내하는 교제를 뜻한다. 사랑은 모든 성가심과 고통을 묵묵히 참으며 자신에게 해를 끼친 자에게 보복하거나 타인의 잘못을 폭로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은 자신에게 해를 입히거나 죄지은 자를 도리어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어떤 설교가는 우리의 세대를 “칠면조의 세대”라고 고발하였다. 칠면조는 그들 중 하나가 등에 상처를 입으면 한 우리에 있는 다른 모든 칠면조들이 덤벼들어 그 상처에서 피가 나 그가 쓰러질 때까지 쪼아댄다고 한다. 우리 성도들은 남의 허물을 대해서 수군수군하거나 남의 허물에 대해서 수군수군하거나 남의 허물에 더욱 상처를 입혀서는 안 된다.

가정생활에서 모든 식구들이 서로 허물을 덮어 주고,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끼리도 깊은 이해 가운데 서로 허물을 덮어 주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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