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돈 욕심

첨부 1


가난한 가게 주인이 안식일에 랍비의 설교를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부자는 저 세상에서 가난하게 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는 저 세상에 가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가게 주인은 이 설교를 듣고 랍비에게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가난합니다. 저 세상에서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때 갚을 터이니 1억원만 빌려 주십시오.”

랍비는 서슴지 않고 빌려주면서 어디에 쓸 것인지 물었습니다. 가게 주인은 마침 하누카 새해가 다가오니 하누카 물건을 많아 받아 팔아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그 돈을 도로 빼앗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 땅에서 부자가 되니 저 세상에서 가난해져 내 돈을 저 세상에서 갚을 수 없을 것이오. 빌려줄 수가 없소.”

누구나 본능적으로 돈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