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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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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 어느 화가가 목사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이지요, 믿음은 어느 교회에서나 느낄 수 있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어느 제단에서나 느낄 수 있지요." 라고 그 목사가 대답했다.

그 화가가 새색시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그 새색시는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도 부요하게 하며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고 적은 것도 많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이 있을 수 없지요." 라고 대답했다.

한 지친 병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더니 그는
"평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평화를 발견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대답했다.

'믿음, 사랑, 평화라! 자, 이것들을 어떻게 그린담?'

그런데 집에 돌아와 자기 자녀들의 눈을 보니 그 눈 속에 믿음이 있고 자기 아내의 눈 속에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그 가정에 평화가 있었다.

그래서 그 화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렸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가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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