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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을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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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멕시코 과달라쟈라에 있는 선교본부에 죠세 곤잘레스라는 13세의 소년이 걸어 들어왔다.

저녁예배가 끝날 무렵 그는 앞으로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그 소년과 상담한 오빌 라이드 선교사는 그가 아버지를 잃고 갈 곳이 없어서 제빵공장 화덕을 온돌 삼아 자는 소년임을 알았다.

그 선교사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두 살 난 아들은 미국으로 보냈으므로 그 소년을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여 같이 기거하며 학교를 보냈다. 선교사는 소년을 의과대학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의사가 되게 했다.

라이드 선교사가 양육한 많은 소년들은 의사, 변호사, 목사, 기술자, 교사 등이 되어 모두 각각의 일터에서 일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산 증인들이 되었다.

라이드 목사는 그의 시에서

"한 소년이란 얼마나 귀한가 !
누구의 손에 붙잡혔는가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되거나 파멸의 폭탄이 될 수도 있다.
마귀와 죄가 열심히 그들을 부르고 있는데 교회는 그들을 부르고 있는가 ?
썩을 것에는 투자하면서 소생하는 생명을 위하여서는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는가 ?"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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