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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낮은 곳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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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사니아라는 시인의 이야기이다.

그는 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인으로 유명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돈이 없어 신발을 사지 못하고 맨발로 걸어다니게 되자 그만 처음으로 불평했다.

"나는 왜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라 신발도 못 신고 다닐까"

그런데 그가 불평하며 걷는 그때 마침 다리가 없는 장애인을 만났다.
순간 그는 이렇게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하나님,감사합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에 비하면 신발이 없지만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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