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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양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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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5월에 '정치불신'을 외친 30대가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3백70여만원을 시청 광장 쪽으로 뿌린 일이 있었다. 그 때 사람들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드는 바람에 광장 일대는 1시간 동안 대혼란을 빚었다.

이날 경찰이 수거한 돈은 8만원. 나머지는 행인들이 다 주워갔다. 회수율 2%였다

반면에 1977년 7월, 미국 필라델피아 한 은행의 현찰 수송차량의 뒷문이 고장으로 열리면서 지폐를 담은 부대가 터져 25만달러 가량이 쏟아져 나와 흩어졌는데 회수율은 9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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