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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물은 有用(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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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전건축에 따른 이스라엘의 전설이다.

솔로몬 왕 때 내로라 하는 건축가와 석공이 모여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의논했다.
그리고 많은 석재들을 외국에서 수입했다.

그 속에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돌 한 개' 가 있어 기드론 골짜기에 내버리게 되었다.
그 후 성전이 완공되어 머릿돌을 만들 단계에서 석공 한 사람이 버린 돌을 기억하여 골짜기에서 그 돌을 찾았더니 성전 머릿돌에 꼭 맞았다.
모든 만물은 그 나름대로 다 쓸모가 있고 가치가 있다.

"건축자들의 버리는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베드로전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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