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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이 없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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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릎 꿇고 바쁘게 기도했다. 나는 할 말이 너무 많았다. 바쁘게 서둘러야 했고 일터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성급한 기도를 하고 무릎을 펴고 일어났다.

나의 신앙적 의무는 행해졌고 이것만으로도 나의 영혼은 편안할 수 있었다. 하루종일 나는 찬양의 말을 할 시간이 없었다. 친구에게는 그들이 나를 비웃을까 두려워 예수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할 일이 너무 많다. 그것이 나의 끊임없는 변명이었다. 궁핍한 자에게 온정을 베풀 시간이 없었다. 마침내 죽음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갔을 때 나는 눈을 감고 서 있었다. 주님은 손에 책을 들고 계셨는데 그 책은 "생명의 책"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책을 찾아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당신의 이름이 없군요. 한 때 당신 이름을 적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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