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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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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베르사이유 궁전에 한  늙은 정원사가 있었다. 늙은 정원사는 충성된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서 정성스럽게 정원을 돌보았고 정원의 꽃과 나무를 가꾸며, 아름답게 꽃이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그런데 그는 기쁨을 한 번도 맛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이유는 정원을 잘 가꾸어 놓으면 궁전에서 조신들과 그 부인들이 꽃밭에 몰려와서 마구 밟아버리는 것이었다.
이런 이유로 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이 늙은 정원사는 왕에게 감히 탄원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것이 인정을 받아서 루이 14세는 어명으로“에티켓”이라고 쓴 자그마한 팻말을 여러개 만들어서 꽃밭 사이사이에 세워 놓고 그 팻말 안으로만 조심스럽게 걷도록 하였다 한다.

에티켓은“A ticket”, 곧 “하나의 푯대”란 뜻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에티켓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기에 당연히 기대되는 생활규범이 있고. 신앙인이기에 마땅히 지켜야하는 생활 양식이 있고. 구원받은 성도이기에 성도의 교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예절이 있으며 소망에 합당한 언행과 예절이 분명히 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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