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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 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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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 놓을 때 그것을 통해 위대한 역사가 일어 납니다.
그 소중한 것을 주님을 위해 내놓지 못할 때, 부자 청년처럼 그것을 포기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을 진정 따르지 못하게 되면 그 것은 우상이 됩니다. 그것이 재산이든 지위든 학식이든 그 무엇이든 말입니다.

하지만 아리마대 요셉의 재산과 지위처럼, 그의 새 무덤처럼 주님을 위해 기꺼이 드릴 수 있고 포기할 수 있을 때 그 속에서 진정한 생명의 역사, 놀라운 구원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그 소중한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에게 기꺼이 바치려 했을 때(창 22:12),
이름도 없는 한 아이가 주님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오병이어를 내어 놓았을 때(요 6:9),
가난한 과부가 자신의 전 재산인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을 때(막 12:41~44) 이러한 위대한 역사는 일어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자식 이삭, 한 아이이나 과부에게 있어 남들 보기에는 정말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자신에게는 가장 소중한 소유였던 오병이어, 나의 전 재산인 두 렙돈, 이 모든 것들이 우상이 되지 않고 과감하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될 때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 이하준 목사 (효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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