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방울뱀

첨부 1


미국의 서부 개척 시절에 개척자들의 가장 큰 적은 인디언도, 뜨거운 햇볕도 아닌 방울뱀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캘리포니아 사막에는 방울뱀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방울뱀은 꽈배기처럼 틀고 앉아서 꼬리를 떨면서 방울소리를 낸다고 하여 방울뱀이라고 한다. 방울뱀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한 번 물리면 치명적인 독소를 품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사막의 동물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그런데 방울뱀은 이런 무서운 이빨과 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방울뱀과 싸울 때는 독이 나오는 치명적인 송곳니는 사용하지 않는다.

유대인 대학살, 인종 청소, 자살 폭탄 테러 등은 인간 세계의 이야기들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가운데 죄를 지은 인간이 가장 악한 존재로 변해 있는 것이다. 죄를 짓게 한 뱀보다 못한 존재가 죄를 지은 인간이다.

- 이성희, 목사 (연동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