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그는 과연 성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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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 의하면 초기의 수도승 가운데 '기둥 위의 성자' 라고 불린 시므온(Saint Simeon Stylites, 390-459) 이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서기 423년부터 안디옥 동쪽 160리 지점 광야에 높이 1.8미터의 기둥을 세워놓고 그 위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앉거나 서는 것밖에 허용될 수 없는 한정된 기둥 위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는가.
그러나 그는 기둥의 높이를 점점 더 높여 430년에는 20미터 높이의 기둥을 세워놓고 그 위에서 무려 30여 년을 생활하면서 뭇 사람들의 존경과 칭송의 대상이 되어 살다가 성자라는 호칭을 지닌 채 죽었다고 한다.
그는 과연 성자일까 ?
그는 서기 423년부터 안디옥 동쪽 160리 지점 광야에 높이 1.8미터의 기둥을 세워놓고 그 위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앉거나 서는 것밖에 허용될 수 없는 한정된 기둥 위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는가.
그러나 그는 기둥의 높이를 점점 더 높여 430년에는 20미터 높이의 기둥을 세워놓고 그 위에서 무려 30여 년을 생활하면서 뭇 사람들의 존경과 칭송의 대상이 되어 살다가 성자라는 호칭을 지닌 채 죽었다고 한다.
그는 과연 성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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