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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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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첫 오페라 작품이 플로렌스라는 곳에서 공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보고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주장 구석에서 한사람의 모습만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유명한 작곡가였던 롯시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롯시니 에게만 그의 마음이 쏠려있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러 나왔다면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단 한 가지,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겠다는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 만나기를 원해야 합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고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를 만나주셨도다.’ 라는 고백이 예배를 통해서 나와야 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 삶에 없으면 예배는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며 그 예배는 모임에 불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 드리는자 마음속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내 삶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고 영향을 주실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김형준 목사 (동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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