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첨부 1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의 51곡 합창은 헨델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합니다. 메시야 중 가장 강력하고 절정에 이르는 합창을 보여줍니다. 마땅히 찬양받으실 그 분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곡은 요한계시록을 배경으로 하는데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는 어린양 예수만이 합당하다고 찬양합니다. 그것은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인류를 심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대신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죽으심은 죄 가운데 죽을 내 죽음을 대신한 것입니다. 내가 용서받은 증거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신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기에 찬양 드리는 것입니다.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주님께 올려지는 영광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 드리고 있습니까?

인간은 심리학적으로 누군가를 모시고 살아가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미래를 위해 그 소중한 것을 어떻게 소비하고 계신지요?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소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받을만한 분에게 드리십시오. 그래야 그것이 가치 있고 빛이 납니다.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그것은 가장 값진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준 목사 (동안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