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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생을 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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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일생에 거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선한 일에,또 어떤 사람은 악한 일에 일생을 건다. 그리고 보람을 느끼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1866년 영국의 한 대학에서 아프리카 탐험과 선교에 대해서 증언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던 사람이 있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었다. 복음을 증거하는 가운데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하는 등 아프리카 탐험에 크게 기여했던 그는 이날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언어가 안 통하는 사람들,저를 불신하는 사람들,심지어 적대적인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괴로웠을 때,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는 주님의 말씀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 영원한 진리에 일생을 걸었습니다. 지금 저는 이 말씀이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김상길 논설위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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