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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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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메릴랜드주에 있는 우주항공국의 연구원이며 메릴랜드대학교의 천문학 교수인 김모 박사가 제가 섬기던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하루는 그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셨습니까?』 김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유학을 와서 계속 같은 분야를 공부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오랫동안 하늘의 별들을 자세히 연구하면 할수록 제 마음속에 이처럼 정교한 우주가 절대로 우연히 생길 수가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위대한 수학자요 물리학자요 생물학자요 화학자요 광물학자요 엔지니어가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가 생겨날 수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그러던중 우연히 성경을 접할 기회가 생겼는데 성경을 펴자마다 첫줄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라는 말을 읽었습니다.

그 순간 「아,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러면 그렇지.제가 혼자 연구하면서 내린 결론과 창세기 첫 문장이 맞아떨어진다는 대답을 얻었습니다.다음주일에 저 스스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그때 이후 결국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학문을 편견없이 정직하게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사실상 과학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작은 한 부분을 연구하는 활동입니다.생물을 연구하면 생물학자요,곤충을 연구하면 곤충학자입니다.

하나님과 학문은 절대로 상반되는 분야가 아닙니다.저는 수많은 예수믿는 의사들을 알고 있습니다.신비한 인간의 육체와 생명을 자세히 연구해서 알면 알수록 창조의 신비를 더 쉽게,더 확고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옛날 동방의 박사들처럼 지금도 많은 학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정직한 학문의 길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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