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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히틀러적인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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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전쟁에 패한 근본 이유는 그의 분노 때문입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 그리고 예리한 판단력과 비상한 통치력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얼마나 화를 잘 내던지 자기의 비위를 조금만 상하게 해도 미움과 분노가 충천하기 때문에 부하들은 제대로 보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영국과 프랑스 등 자유진영과 힘겨운 전쟁을 하면서도 일시적인 분노로 말미암아 주력부대를 빼돌려 소련을 침공했는데 바로 그것이 그의 일생일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을 감행하였을 때 소련 쪽으로 향하던 기갑사단만 그쪽으로 돌리며 상륙을 저지할 수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그의 부관은 낮잠 자는 히틀러를 겁내 깨우지 못했습니다. 잠을 깨웠다가는 벼락같은 화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히틀러는 항상 사소한 일에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히틀러가 한참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는 이미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완전히 상륙하여 진지를 구축한 뒤였고 이로 인해 독일이 패망하게 된 것입니다. 히틀러의 분노가 결정적으로 독일제국을 패망에 이르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가족과 성도와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는 히틀러적인 분노를 다 버립시다.
이 분노의 행위로 인해서 실패와 불행이 급속히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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