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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신앙체험''1976년''고2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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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신앙체험''1976년''고2때''

하나님 음성을 듣다''1976년도''고2때 

이글을 저는 쓰면서 나중에는 교회에서 지우지나아니할까봐'''몇번이나 망
설이다가 용기를 내어쓰게되었읍니다.

그러나44년을 살아오면서 너무 마음에 혼자알고(!) 숨기는(?)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한다싶어''''''''믿은지가 40년이 되나 인간의지능으로는 어떤때는
제 자신도 의하해 할때가 많이 있읍니다.

이 왕에 알릴봐에야 전국이 알수있는 홈피는 (하나님이 때를 기다리시다
가 )제게 주신 기회인거 같읍니다.

최고3-7명이 모인 자리에서는 한적이 25년동안10회정도 있었꼬''' 편지 글
로는 오직2명에게 한적이 있읍니다.

저는 제가 5살때부터 누나의 등에업혀 교회에 나간기억이 있읍니다.제가7살
된 1964년 여름 12살된 누나가 뇌염후유증으로인해
간질이 와서는 무려 8년동안 집안이 큰고통을 겪엇읍니다.

학교에서,교회에서,시장바닥에서,화장실에서,밥상위에서,길에서'''' 쓰러지
는 누나의 모습은 어린 제마음에는 창피하기도 하고....죄많은 소리이지만
죽엇으면''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읍니다.

저의집은 바닷가가 있는반촌인데,누나는 수영을 잘하였읍니다.
하루는 누나가 쓰러졌는데(간질은 치료가 늦어지면''소발작''중발작''대발
작''으로 진행됩니다) 소죽 끊이는 가마솥 뚜껑이 4-5조각으로 깨어지기도
했읍니다.

저가 중1때인 1971년도 하나님에게(교회에서인지 밖에서 인지 기억은 안나
지만'') 어린마음으로 서원기도를 하게되었읍니다.

"하나님 제 누나를 치료해주시던지'''''아니면 누나의생명을 거두어 가주시
던지'''''그리하면 제가 하나님이 하라는데로 하겠읍니다"라고 말입니다.

거의8년동안 수영을해도 괜찮았던 누나가 기도하던 바로 그해에 익사사고
로 죽었읍니다.

제가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데 대문앞이 웅성거리기에 "아차"싶으면서 예감
이 안좋았읍니다.

누나는 집모퉁이에 이불을 뒤집어서고''뉘여있는데''지금도 그때본 발가락
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외3촌에 의해 뒷산에서 화장을 하게 되었는데,저는 중학생인지라 마
지막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누나를 향해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거수경례
를 한기억이 납니다.

누나의 죽음은 어린 저에게 이제 우리집에는 평안이 오려나는 안도감(?)을
주기도 했읍니다. 언제쓰러질지 모르는 병이기에 고통은 온식구가 8년을 겪
었답니다.
사실은 누이가 죽자 온가족은 슬픔과동시에(어린제마음은) 평안하기 까지
했읍니다.

그후4년뒤인 1976년 고2때 부흥강사 김형태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하게
되었읍니다.

그 당시는 집회를 월요일 저녁~금요일 새벽까지 하는 시대(?!)인지라 목요
일 저녁마지막집회때''''''''

옆성도의소리가 들리지 아니할정도로 다같이 통성기도를 하는데(저는 그렇
게 기도한적도 없었고'''''마음속으로도 기대하지도 아니햇으며''''꿈속에
서라도 바라지아니했읍니다)

갑자기''''''''"광석아!" 하는소리가 들였읍니다.
그당시 감격은 고2의 어린마음에도 너무너무 인자하고''(지금까지 나이44세
가 되어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너무너무 ★부드럽고''듣는 순간★★평안하고''★편안하고''
제마음이 봄눈녹듯이''(실제로 그랬음)★ 사르르''!녹는 그런
주님의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중 들리니 2-3초 기도중지후 ( 이상하다 누가부르나싶어'')눈뜨
고 사방을 둘러보니 전부 통성기도만 하고 있었읍니다.

그 음성은318장 찬송가"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부드러워'''그대
로 였읍니다.

저는 여자석에 있는 어머니가 부르나 싶어서(어린 마음에 기도나 하시지
왜 부르느냐고''''''' 짜증을''' 내면서) 두리번 거리며 보았으나 아무도
없었읍니다.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데 대답이 없어서인지''''''!
"광석아!"하면서 또 부르시는데''(그때는 첫번째를 대답을 안해서인지 느낌
이 서운하고'''조금섭섭하고''0.001% 화나신듯한 아까와는 0.001% 부드러
운 음성이 아니었읍니다.그리고 하늘위에서 부르는 느낌이 어린마음에는 들
었읍니다.

저는 40년을 예수를 믿어오게한 원동력(?)이 바로 이 사건이 주는 힘(!)이
사실은 큽니다.

(그렇다고 성실하게 잘믿은것도 아니며,지금 생각을 해보니 하나님은 제가
워낙 믿음이 없으니'' 요거라도 듣고''신앙 잃지말고 믿으라고''! 하신것
같읍니다)

요한복음을 보면"내양은 내음성을 듣는다''라던가 "내양은내 음성을 안
다" "마지막때에 인자의 음성을 죽었는자들이 들을 때가 올것이다"라는 구
절들이 바로 제가 신앙으로 체험하게 된것입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게'''신생아가 어머니 음성을 듣고서(어머닌
줄 알고) 울음을 거치듯이''''하나님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이니'''자연스럽
게 듣기에 거부반응이 없었읍니다.

저가 이 서원기도를 반이나 잊고 살아왔는데 1989년도 (결혼후5년) 모기도
원에가니 강사목사님이 저를 보자하시기에'''옛날에 하나님한테 서원기도
한적이 있나?''물어시길레~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누나병일로 한적이 기
억이 나길레 ★아~차~ 싶푸더라구요.

지난번 다닌교회에서는 대구ㅇㅇ집사님이 철야기도중 하나님이 음성으로
"울산에 ㅇ ㅇ 교회 김ㅇ ㅇ 나이많은 과부권사에게 너 통장 돈 빼가지고
가서''전세방 얻어주라 해서'''전혀 모르는 집사님이 전세방을 ''얻어준 일
이 있었읍니다. 저희집 옆에 사시는데 자주 본답니다.

전국이 청와대 박정희대통령 화장실 말고는 푸세식을 쓰던 시절'''''보통화
장실 구더기는 몸집이 작은 집파리의 원조인데''''

저는 사실은 6살때 화장실에 (받침대에 양다리와 양팔굽이 걸려서 허리와히
프까지 빠져 가라앉아 죽게되엇는데'') 제일 맏이 제친고모님이 80
세 넘은 할머니와 같이 저를 건져서 살았읍니다.

이때의 체험은(?) 꼬리 달린 구더기가 물을 퍼부어도 안떨어지고 있었는데
(지금도 서물서물 기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놈이 중학교 생물시간에보니
집파리보다 몸집이 5-7배이상되는"왕똥파리"의 원조라는 사실도 체험(?) 했
읍니다.

그리고 44세를 살기까지 10회정도로 기적적으로 안죽고(?!)살아난적이 있읍
니다.

이러한 주위의 사건들이 결혼하여(고1딸,초등5년 아들) 하나님의섭리와경륜
으로 제가 살아 왔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25세되던 1983년도 방언기도 하면서 (강사;원병은목사님,월남하신
분,소천하심) 방언을 통역을 해주시는데''''''

"청년에게 하나님이 신유은사를 줬으니,아픈사람있으면'''기도해보라" 하시
길레''!

안믿는 제 외3촌에게 용감하게(!)"내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나 해봅시다"하
면서''서서히''접근(?)하여'''(거부감 안가도록 한국말로 기도를 하다가)등
에 손을 얹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는데''

2-3초후 갑자기오른손이 팔굽치에서 손바닥까지만'''얼마나 뜨거운지''' 소
낙비가 오듯이 (실제로 팔저리듯이 느낌이 뭔가 반짝~~ 반짝~~하는 전기오
듯이''''★저 직업이 전기쪽인데요''380/220볼트는 별로인데'''440볼트부터
는 감전되면 손이 화끈~화~끈 하답니다.)하늘에서 뜨거운 성령이 내려오는
것도 체험하게 되었읍니다.

나중에는 화상을 입는다 싶어 겁이 나서 그만두었는데''''그때 제마음은 세
숫대야에 물을 찾아 손을 식히고 싶을정도 였읍니다.

(신기한 것은 제손이 화상을 입는 물리적인 불이 아니라는 것과''지옥은
저 체험처럼 소금뽂우듯이 타서죽지는 아니하고'''억수로 뜨겁기만 하다는
것이었읍니다_) 

그후 외3촌에게 물어보니 많이 좋아 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읍니다(저희 어
머니도 외3촌처럼 악성피부병이 초등3때 있었는데'''제 외가에는 유전적인
가봐요''!)

그리고 그후는 뜨거운 현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아니했읍니다
(이것또 하나님이 너무 믿음이 없으니까! 신앙잃지 말라고 주신거 같읍니
다)

저는 사실은 풍토병인 중이염으로 무려18년동안 마음고생,몸고생하면서''자
라서 인지'''' 하나님은 제가 구하지 아니한부분까지도 은혜를 주신것
은'''저의고통을 보시고 병자의마음을,몸을 고치는 치료의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달라는 것 같앗읍니다.

저는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011-561-2449

★★결론★★1)당시 너무 (전심으로 기도한다고) 큰소리로 5일주,야,새벽까
지 하니''고만''변성기 목이 지금도 반은 허스키로 진행됬꼬~

2) 녹음할수 있는 물리적 소리는 아니며(녹음 못해서 안타깝끼가 ''') 억수
로 시끄러운(?)통성기도중에 내 영혼이 혼자만(내 자아를 느끼더라구요~)
듣는 소리구요

3) 지금도 생생하여 신기하기까지 하며''천지창조의신비는 믿음으로만 믿어
진다는 확신이 있어요~ 
4)그때 왜''빨리 사무엘처럼 예''라고 대답을 못했는지'''지금은 많이 후
회 한답니다.

5)누나의 죽음은 하나님의100% 서원기도 응답임을 확신 하며'''
6)이제44세 되기까지 10번 넘게 기적적으로 살았는거도 하나님의
전적 보호하심을 확신합니다.

7)공개하는 제가 오히려 "정신병자"소리 들을 까바'''''자제를 많이해 왔으
며'''어떤때는 믿는 사람에게조차 이야기해보면'''(자가 와 저라노 하는
데'') 안 믿는 사람에게는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찌''어지러워요~ 

8)지금도 인간의 머리로''내 지능으로''자신까지도 의아해 할정도로
이해가 되다가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으며'''신기하기까지함.

9)제의지로 들어보겠다는 생각은 단0.00000000001%도 없었는'''' 불가항력
적인 현상이며''(바울에게 주님이 나타나서''나를 왜 핍박하느냐 하듯이)

10)듣지 않고도 성도들이 열심이며''믿음을 가진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며''
(믿음은 하나님의은혜로 주는 선물을 임을 확신함) 

11)아브라함''사무엘''사울(바울)'''모세'''아나니야''''를 부르신 장면이
성서에 몇개 기록되어 있는데 확율로 볼때 제 한테 이 일이 일어난는게 감
사하면서도''''하나님이 뭐를 맡겨놓고 찾을라카는지 겁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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