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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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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 가운데 색맹환자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보기는 보는데 어떤 색깔에 대해서는 보지를 못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색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이기에 초등학교에서 알록달록한 책을 가져다 놓고 그것을 넘기면서 무슨 글이냐 하고 묻고 답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아야 알 수 있고 들어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 합니다. 우리는 육신으로만 보는 것이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속삭임을 들어야 합니다. 풀 한포기를 보고 풀이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육신의 눈으로만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잡초 속에도 생명의 신비가 있음을 보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잡초를 키우는 하나님을 보게 되지요. 영의 눈이 떠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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