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혜로운 믿음

첨부 1


어떤 주부가 무거운 짐을 들고 핸드백을 손에 쥐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도가 보고 뒤를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그 주부는 지혜롭게 "선생님 제 짐이 너무 무겁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하면서 무거운 짐을 그 강도에게 맡겼습니다.

그 강도는 그 주부가 가는 곳까지 그 짐을 들어다주면서 고백했다고 합니다.
"아주머니 난 사실 당신의 핸드백을 탈취하기 위해서 당신의 뒤를 밟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나를 믿어주시고 짐까지 맡겨주셔서 강도짓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게 공손히 인사까지 하고 가더라는 것입니다.


- 송기현 목사 (송광교회)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