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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 안에서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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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간호사인 메이 렘케는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길렀습니다. 그 아이는 당시 생후 6개월 정도였는데, 시각장애와 뇌성마비를 앓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우유를 빨아먹을 힘이 없을 정도로 약하였습니다. 메이는 아기에게 '레슬레'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아이에게 사랑을 쏟으며 정성을 다해 길렀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레슬레를 고쳐 주소서. 기적을 베풀어주소서."

  메이의 기도와 사랑으로 레슬레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랐습니다. 레슬레가 스물한 살이던 어느 날 간호사 메이는 은은한 피아노 연주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레슬레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메이는 잠에서 깨어나며 자신의 기도와 수고가 헛되지 않고 한 생명을 구원한 것에 감격했습니다.

레슬레의 연주는 메이의 20여년 간의 기도와 사랑의 수고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하는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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