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거절당한 시체

첨부 1


구소련의 '후르시쵸프'는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스탈린'이 죽자 그의 영향력이 워낙 컷던 탓에 시체를 소련 땅에 묻는 것조차 꺼림직했습니다.

그래서 외국 땅에 묻기로 하고 프랑스의 드골에게 나폴레옹이 안장된 '앵바리드'를 이용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그곳은 영웅을 위한 묘지이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시 워싱턴의 '알링톤 묘지'를 이용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번에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 문의했지만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더 이상 도리가 없어서 이스라엘에 문의를했더니 '스탈린'의 시체를 받아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회신의 맨 끝에 붙은 단서를 보고는 그만 깜짝 놀라 '스탈린'을 급히 소련 땅에 묻고 말았습니다.

그 추신의 내용은
"이스라엘 땅은 과거에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일이 있는 땅입니다." 였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