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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개의 다른 텔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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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세일즈맨이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다. 그들은 다름 아닌 신발을 그 곳에 수출하기 위해서 간 것이었다.
그런데 정작 가서 보니 기가 딱 막히는 일이 있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모두가 신발을 신지 않고 그냥 맨 발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수없이 두 사람은 한 동안 그 곳을 답사해 본 후에 각 본사로 다음과 같은 텔렉스를 보냈다.

한 사람의 텔렉스 내용은 당연히 이렇게 찍혀 있었다.
“신발 수출 불가능. 가능선 0%. 전원 맨발임.” 이라고 한 것이 그것이었다.
어쩌면 그것은 조금도 틀림이 없는 실상 그대로의 보고 내용이었다.

그러나 다른 한사람의 텔렉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황금 시장. 가능성 100%. 전원 맨 발임.”

참으로 기막힌 시각의 차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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