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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없는 곳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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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7년 전 1968년 미국의 함정 푸에플로호가 동해 상에서 북한으로 납치가 되었습니다. 이 함정은 일본의 요코스카 항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주일날이 되어서 군목이 예배를 인도하러 배에 올라갔는데 그 배의 승무원과 수병들이 예배를 거부하였습니다. 할 수 없어서 군목은 그 날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랬는데 이튿날 원산 앞 바다로 출동을 하였다가 북한의 경비정에 나포되어 북한으로 끌려갔습니다.

1년이 지나서 80명의 승무원들이 풀려나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1년 동안 포로로 지내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빵도 먹고 농구도 하였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하나님 없고 예수 없는 곳에서의 생활은 지옥과 같았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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