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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대별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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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 시대의 보통사람 :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언젠가 그분이 메시아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실 때 아브라함에게 친히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는 나도 들었어.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걸 듣는 것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단 말이야. 나는 그 분을 눈으로 직접 봐야만 하겠어. 내가 오래 살아 메시야를 보게 된다면, 그러면 믿을 수 있겠는데...

* 예수님 시대의 보통사람 :
이 분이 메시야라고들 하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그냥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왜 하나님은 나에게 바로 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이라고 직접 말씀해 주시지 않을까? 그러면 믿을 수 있겠는데.

* 오늘의 보통사람 :
만일 내가 하나님의 시대에 살아서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면, 나는 물론 믿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예수님 시대에 살아서 그 분을 직접 내 눈으로 보았다면, 역시 믿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도 없고 그분을 직접 볼 수도 없는 지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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