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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구든지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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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어느 작은 교회에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죽은 사람은 세살짜리 어린 아이입니다.
목사님이 기도 할 때에 모두 눈을 감고 있었는데, 초라하게 더러운 옷을 입은 거지 행세의 남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세살짜리 어린 아이의 시체에 있는 신발을 몰래 벗겨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35센트에 팔아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 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죽은 어린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세살 짜리 자기 딸이 죽었는데 그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그 신발을 벗겨다가 팔아서 술을 마시는 이런 인간, 이를  누가 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금수만도 못한 거지. 다 끝난 인간 아닙니까?

그러나 이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될 때, 구원을 받고 멜트라더 라고 하는 유명한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는 후에 유명한 부흥사가 되었고 시카고 역사에 기록되는 훌륭한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주로 알코올 중독자를 상대로 전도해서 수 천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여러분 이 같은 사람도 주님께로 돌아오면 새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회개하면 얼마든지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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