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게인(Again) 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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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영국 웨일스 지방의 위대한 부흥은 작은 교회에서 있었던 한 부인의 진지한 회개를 통해 시작됐다.
부인은 예배시간에 주기도문을 외울 수 없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란 대목에서 그녀는 펑펑 울고 말았다. 자신을 모함하고 아프게 한 형제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를 계속할 수 없었다. 심지어 예배당에 앉아있을 수도 없었다. 그녀는 심장에 화살을 맞은 노루처럼 뛰어나가 그 형제를 만났다. 그리고 그를 증오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던 내 죄를 회개합니다." 그 때 그 형제도 진지하게 회개했다. 거기에서 시작된 회개운동이 웨일스로 번져갔다. 이것이 한 시대를 불태웠던 웨일스 부흥운동의 시작이다.
이제 이 땅에서도 웨일스의 회개와 부흥, 그리고 1907년의 대부흥이 다시 오기를…. 어게인(Again) 1907년!
- 류영모 목사(일산한소망교회)
부인은 예배시간에 주기도문을 외울 수 없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란 대목에서 그녀는 펑펑 울고 말았다. 자신을 모함하고 아프게 한 형제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를 계속할 수 없었다. 심지어 예배당에 앉아있을 수도 없었다. 그녀는 심장에 화살을 맞은 노루처럼 뛰어나가 그 형제를 만났다. 그리고 그를 증오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던 내 죄를 회개합니다." 그 때 그 형제도 진지하게 회개했다. 거기에서 시작된 회개운동이 웨일스로 번져갔다. 이것이 한 시대를 불태웠던 웨일스 부흥운동의 시작이다.
이제 이 땅에서도 웨일스의 회개와 부흥, 그리고 1907년의 대부흥이 다시 오기를…. 어게인(Again) 1907년!
- 류영모 목사(일산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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