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정금같은 믿음

첨부 1


독일에 있는 어떤 집의 지하에 히틀러의 세력을 피하여 숨어 지낸 유태인이 있었다. 후에 그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하실 벽에다 다음과 같은 용감한 글귀를 새겨놓았던 것으로 미루어 보건 데 귀한 믿음의 소유자였음을 알 수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분노를 녹이시고,
좌절감을 해소하시고
외로운 가슴에 사랑을 채우시고,
어린 아이들이 모래 위에 남긴 자국을
파도가 씻어 버리듯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웅덩이에서 당신의 절망을 끌어내시어
아름다운 새 길을 가게 해 주시고,
넘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던 산을 넘게 해 주십니다.

당신이 참고 기다리기만 하면
나는 하나님께서 소년을 위대한 어른으로,
죄수를 선량한 시민으로,
알콜 중독자를 교회의 장로로
변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나는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도 태양이 있음을,
나는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사랑이 있음을,
나는 하나님이 침묵을 지키실 때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