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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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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광고등학교에서의 일입니다. 한 학생이 왜 성경공부를 해야 합니까? 왜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까? 하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 학교는 기독교 학교입니다. 전통 있는 학교입니다. 서울에서 예전엔 5대 사립학교 중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1인 시위를 하는 이 학생에게 많이 권면했습니다. 이 학생은 교육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습니다. 그는 학칙에 의해 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 교목이 문제였습니다. 신앙지도를 위해 있는 교목이 학생 편을 든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도 부인했습니다. 또 성경에 나타난 이적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믿지 않았습니다. 기독교 이외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했답니다.

결국 통합 측 노회에서 면직을 했습니다. 지금은 방송에 보니 수염을 기르고 길가에서 노점상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차라리 목사가 되지나 말 것을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박충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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