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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주시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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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문화혁명이 일어났을 때 말을 잘 그리는 화가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가 문화혁명을 만나 그림은 못 그리고 대신 말을 좋아했다고 해서 마구간을 치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평과 원망이 가득 차서 화를 내면서 일을 하다가 차츰 말들과 정이 들어 기쁨으로 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이에 어언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문화혁명도 그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이상한 것은 7년 동안 붓을 놓았는데도 그의 그림은 여전히 힘이 있고 특별히 말의 모습에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이 넘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었는가 생각해 보니 그가 문화혁명 동안에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어도 말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말들의 생리를 피부로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이론적으로만 알고 말을 그렸는데, 이제는 체험하고 말을 그리니 더 뛰어난 그림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환경들은 결코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그 환경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또 그 분은 뜻을 따라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환경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운 환경을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낙망하고 잘못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은혜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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