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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동굴속에서 찾은 하나님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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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헨리라는 유명한 주석가가 있습니다. 그가 한번은 길에서 강도를 만나 지갑을 빼앗겼습니다.
그 날 그의 일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강도를 만났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첫째로, 이제까지는 한번도 이렇게 강도들 만나지 않았던 것 때문에 감사하고,
두 번째로, 비록 지갑은 강탈당했어도 나의 생명은 빼앗기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세 번째로, 내 돈을 다 빼앗아 갔어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었음을 인해서 감사하고,
네 번째로는, 내가 강도를 당했지만 남을 강도한 사람이 되지 않았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강도 만나기 전까지는 생각지 못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병들어보아야 건강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파산을 해보아야 물질의 귀함과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가족들과 떨어져있어 봐야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와 사별해보아야 부부가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윗은 모반을 피하여 동굴속에 숨었던 그의 곤궁한 처지를 시편 142편에서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굴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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