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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는 자와 독점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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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기적인 만족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얻고 가지는(For-Get) 삶을 살았을 때, 청지기는 주인에게서 잊혀지는 존재(Forget)였다.

그러나 역시 자기를 위하여 이웃들, 즉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 줄 때(For Give),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용서(Forgive)를 받았고 아울러 예상치도 못했던 칭찬까지 들었다. 청지기가 지녔던 엄청난 문제가 깨끗이 해결되는 순간이다.

사탄은 복된 삶을 살려면 세상 모든 것을 독차지해야 한다고 우리들을 꼬드기고 있다. 한편 똑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우리들에게 주고 또 주는 삶을 살라고 부단히 교훈하고 있다.

그리하여 세상엔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값진 것을 주기 위하여 사는 사람이 있고, 또 세상 모든 것을 자기가 독점하기 위하여 이웃 사람들을 끝없이 해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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