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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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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의학자 린치 (J.L.Lynch) 박사는 그의 명저 "깨진 마음"  (The BrokenHeart)에서 인간관계가 건강을 좌우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병의 원인에 대한 원시적 생각은 죄나 잘못된 행위로 보았고, 그 후 병균의 발견에 의하여 과학적인 원인을 말하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현대의학이 다시 옛적에 말하던 잘못된 행위가 병의 원인으로 말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상태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것입니다.

린치 박사의 조사 내용 중 한 부분을 소개하면,
심장병은 조급함과 긴밀히 연결되었고, 참지 못하는 성격, 경제적 행위, 시간에 끌려 사는 태도, 걱정하고 평온한 마음을 못가지는 생활 등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린치 박사에 의하면,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정신 상태는 수명에도 연관된다고 합니다. 평균 연령을 다 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서 사회적 고립, 우정의 결여, 고아로서 혹은 편모편부 밑에서 자란 경우, 갑작스럽게 사랑하던 대상을 잃은 경력, 유전성 질환의 소유등이 많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인간관계에서 받는 정신문제가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의 항아리에 무엇을 담고 사는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심과 탐심을 담고 살면 욕심꾸러기가 될 것입니다. 미움과 증오와 경쟁심을 담고 살면 화평을 깨는 자, 살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마음의 항아리에 물과 같이 깨끗한 양심과 믿음을 담고, 만나와 같은 말씀과 은사와 보배 예수를 담고, 횃불과 같은 꿈과 정열을 담고, 늘 성령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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