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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된 기독교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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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작가 김은국 씨의 소설 순교자를 읽어보면, 북한 공산치하에서 12명의 목사가 체포되어 처형을 당합니다. 사람들은 처형당한 목사들을 순교자라고 칭송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12명 모두 처형장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저주하면서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소설이 얼마나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12명의 목사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소설의 관점으로는 초대 교회 당시에 기꺼이 자신을 순교의 제물로 바쳤던 성도들의 행위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진실한 성도는 내가 병들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 없이 믿습니다.
참된 신앙은 사업에 실패해서 빈털터리가 되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내가 죽게 될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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