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신춘 간증문 입상작] 물 같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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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간증문 입상작인 구미영락교회 조은순 집사의 '물 같으신 주님'입니다. 귀한 은혜의 나눔 있기를 바랍니다. *
***** 물 같으신 주님 *****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꿈은 이루어 질 수 있겠지?
2003년도를 새롭게 열어 가면서 영적인 회복의 역사하심이
나를 뒤흔들어 놓았다.
신앙 사경회를 통해서 눈뜨지 못했던 부분일까 잠자고 있던 모습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보인다, 또 한번 도전하는 거야, 될 수 있겠지 결심한다고 될까? 아니야 다시 시작해 보라고
하잖아 다시 시작하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했으니까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했다.
다시 못사는 삶을 너무 안일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우물안 개구리 처럼 나 밖엔 모르고 살았나봐!
새해 마다 새로운 다짐들은 간곳없고 옛사람으로 돌아가서 신앙인의 모습보다 옹졸한 삶의
연속이였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올해만은 영적으로 거듭나는 모습,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모습, 내 안에 감추어진 모난 성격을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훈련에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기,
깍으시고 다듬으셔서 둥글 둥글 어디에 굴려도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성격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지만 깎이기 싫어 했고 다듬어 지기 싫어 울며 몸부림 친 지난날의 모습에서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그 속에서도 함께 하셨음을 보게 하심을 감사 드린다.
그러나 아직도 모난 모습은 여전히 내 속에서 역사 한다.
언젠가 물 같으신 주님을 닮기를 소원했는데...
올해에도 내 자신이 물 같았으면 참 좋겠다.
어느 그릇에 담아도 수용이 되는 모습이길 원한다.
내적으로는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 것일지라도 나를 다듬으셔서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도구가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꿀벌 같은 인생, 남에게 유익을 줄 수 있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사랑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아프게 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좀더 관용을 아량을 사랑을 해야지 그동안은 나 만 위해 달라고 하면서
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지난날 남편과 가족들은 나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군사들이였구나 싶다.
남들에게는 유한 모습으로 다가 설 수 있지만 가장 사랑해야 할 가족들에겐 옛모습 옛습관 그대로 나오는 내자신이 부끄럽다.
예수 믿으면 달라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데 난 무엇이 달라 졌을까 많이 고민하게 된다.
새해에는 좀더 부드러운 말과 행동으로 포용 할 수 있는 엄마와 아내가 되기를 소원해본다.
눈 높이를 아이 기준에 맞추고 살자.
작은 일 인것 같아도 나에겐 참으로 힘든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 하면서 한해를 잘 갈무리 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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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같으신 주님 *****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꿈은 이루어 질 수 있겠지?
2003년도를 새롭게 열어 가면서 영적인 회복의 역사하심이
나를 뒤흔들어 놓았다.
신앙 사경회를 통해서 눈뜨지 못했던 부분일까 잠자고 있던 모습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보인다, 또 한번 도전하는 거야, 될 수 있겠지 결심한다고 될까? 아니야 다시 시작해 보라고
하잖아 다시 시작하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했으니까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했다.
다시 못사는 삶을 너무 안일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우물안 개구리 처럼 나 밖엔 모르고 살았나봐!
새해 마다 새로운 다짐들은 간곳없고 옛사람으로 돌아가서 신앙인의 모습보다 옹졸한 삶의
연속이였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올해만은 영적으로 거듭나는 모습,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모습, 내 안에 감추어진 모난 성격을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훈련에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기,
깍으시고 다듬으셔서 둥글 둥글 어디에 굴려도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성격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지만 깎이기 싫어 했고 다듬어 지기 싫어 울며 몸부림 친 지난날의 모습에서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그 속에서도 함께 하셨음을 보게 하심을 감사 드린다.
그러나 아직도 모난 모습은 여전히 내 속에서 역사 한다.
언젠가 물 같으신 주님을 닮기를 소원했는데...
올해에도 내 자신이 물 같았으면 참 좋겠다.
어느 그릇에 담아도 수용이 되는 모습이길 원한다.
내적으로는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 것일지라도 나를 다듬으셔서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도구가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꿀벌 같은 인생, 남에게 유익을 줄 수 있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사랑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아프게 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좀더 관용을 아량을 사랑을 해야지 그동안은 나 만 위해 달라고 하면서
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지난날 남편과 가족들은 나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군사들이였구나 싶다.
남들에게는 유한 모습으로 다가 설 수 있지만 가장 사랑해야 할 가족들에겐 옛모습 옛습관 그대로 나오는 내자신이 부끄럽다.
예수 믿으면 달라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데 난 무엇이 달라 졌을까 많이 고민하게 된다.
새해에는 좀더 부드러운 말과 행동으로 포용 할 수 있는 엄마와 아내가 되기를 소원해본다.
눈 높이를 아이 기준에 맞추고 살자.
작은 일 인것 같아도 나에겐 참으로 힘든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 하면서 한해를 잘 갈무리 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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