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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웃음은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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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교회 건물이 오래되어 낡아빠진 교회의 재건축을 위한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정말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알부자라고 소문난 박 장로님이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갈 무렵에 박 장로님이 허겁지겁 예배당으로 들어섰습니다.  바로 그 때 지붕에서 나무토막 하나가 떨어지면서 박 장로님의 뒤통수를 치고 말았습니다.  놀라 쓰러진 박 장로님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 100만 원을 내 놓겠습니다"  바로 그 때 옆에 있는 김 집사님의 기도가 더 커졌습니다.  "주님, 다섯 번만 더 내리쳐 주시옵소서"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 펴낸 건강 교육 책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15초만 웃어도 이틀은 더 오래 살 수 있다" 

15초로 172,800초, 그러니까 11,520배나 이익을 남기는 비즈니스는 웃음 외에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데 서툴고 인터넷을 못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웃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호탕하게 한 번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농담을 던지듯이 옆 사람에게 이렇게 웃음을 건네 보시기 바랍니다.  "우루루 까꿍!"


- 오주철 목사 (영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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