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늘나라 확장 위한 인생경영 키워드 - (주)워테크 기술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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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확장 위한 인생경영 키워드
- (주)워테크 기술연구소장 -
‘할 수 있다’의 마음으로 주어진 생활에 최선 “모세도, 바울도, 예수님도 열정 그 자체였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의 인생모토는 언제부턴가 “It is possible”이 되어버렸다.”
1983년어느 금요일 저녁, 사람들이 잠 안자고 금요철야를 가는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금요철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코이노니아회 철야예배에 갔는데 설교가 끝나고 기도하는 순간 이상한 조짐이 일어났다. 갑자기 혀가 말리더니 이상한 말이 나오고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하더니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며 몸이 타는 듯했다. 나 스스로 절제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힘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다는 성경의 말씀이 역사속에서만이 아니고 진짜 오늘날도 일어난다는 생각에놀라웠다. 그 한 순간에 내가 쌓아온 가치관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있었다. 성령세례를 받은 그 날부터 내 삶은 철저히 바뀌기 시작했다.
학위를 받고 나는 KIST에 잠시 있다가 90년도에 기업체 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3일 금식기도 끝에 물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었다. 어느 날 성경을 보는데 내가 개발하고 있는 수처리용 응집제가 이미 엘리사 시대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엘리사가 오염된 물을 보고 사환더러 소금접시를 가져오게 하고 그 소금(성경에는 소금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그것은 염(salt)이며 여러 가지 알칼리금속이 섞인 복합염에 해당-오늘날은 전문용어로 수처리응집제라고 부른다)을 뿌리자 오염된 물이 좋아져 마실 수가 있게 되었다. 내가 하는 연구의 근원을 성경에서 찾았다는 것이 즐거웠다. 물처리전문가이기도 한 엘리사를 만나고는 내 일에 자신감이 더 생겼다.
하나님은 전세계를 열정적으로 다니며 일하게 하셨고 선진국의 기술을 보고 듣는 가운데 많은 아이디어도 주셨다. 국내외에 논문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금년에는 저명한 미국 EST저널과 WST 영국저널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몇 해전 대학교재를 한 권 집필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 그러나 문제는 출판 후 어느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해주며, 누가 출판해주냐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만사 다 접어두고 야곱이 했던 바라봄의 법칙에 매달렸다. 벽에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다짐을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 인양 적어놓고 매일 책 한 권이 나오기를 기대하였다.
1998년 8월. 집필한지 6개월 만에 750페이지에 달하는 좥수처리원리와 응용좦이라는 책이 바라봄의 법칙대로 나오게 되었다. 재미있었던 것은 원고가 마무리 될 때 쯤 자연스럽게 왠 까마귀 한 마리가 어디서 출판사 하나를 물고 왔다는 것이다. 그 뒤 책은 14개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금년에는 개정판을 내었는데 이 모든 것을 값없이 주님께 얻었으니 개정판 인지세를 모두 선교하는 데 바치기로 결정했다. 주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인생의 가치는 얼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고 믿는다. 기록을 좋아해 자료가 생기면 이웃에게 나눠주다보니 작년에 정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행운도 얻었다. 지금도 무료사이트(www.3p.co.kr)를 만들어 놓고 값없이 모든 자료를 샘물처럼 퍼가라고 오픈하고 있다. 샘물은 퍼서 줄 때 언제나 신선한 물이 나온다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그렇게 이름이 알려지게 되니 나도 모르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 환경부 먹는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산업자원부 자문위원, 국회환경포럼 전문위원 등 여러자리에 불려 다니고 있다. 금년에는 좀 이색적인 책 한 권을 썼다.
과학하는 사람이 왜 “인생경영 키워드(국민일보)”라는 책을 썼을까하며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고 전세계를 다니며 배운 인생경영 노하우를 틈틈이 기록하여 두었다가 마음먹고 책으로 만든 것이다. 최근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많아졌다. 94년부터 교회학교 고등부에서 봉사를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나 보다. 이미 3P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터넷(www.3p.co.kr)에 올려놓아 무료로 자료를 나눠주고 있다. 고등학생용 3P프로그램도 현재 개발하고 있는데 금년 안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준 자신감 그리고 열정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세도, 바울도, 예수님도 열정 그 자체였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의 인생모토는 언제부턴가 “It is possible”이 되어버렸다. 성공은 우리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 쪽을 향하여 우리가 걸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성공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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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워테크 기술연구소장 -
‘할 수 있다’의 마음으로 주어진 생활에 최선 “모세도, 바울도, 예수님도 열정 그 자체였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의 인생모토는 언제부턴가 “It is possible”이 되어버렸다.”
1983년어느 금요일 저녁, 사람들이 잠 안자고 금요철야를 가는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금요철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코이노니아회 철야예배에 갔는데 설교가 끝나고 기도하는 순간 이상한 조짐이 일어났다. 갑자기 혀가 말리더니 이상한 말이 나오고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하더니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며 몸이 타는 듯했다. 나 스스로 절제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힘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다는 성경의 말씀이 역사속에서만이 아니고 진짜 오늘날도 일어난다는 생각에놀라웠다. 그 한 순간에 내가 쌓아온 가치관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있었다. 성령세례를 받은 그 날부터 내 삶은 철저히 바뀌기 시작했다.
학위를 받고 나는 KIST에 잠시 있다가 90년도에 기업체 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3일 금식기도 끝에 물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었다. 어느 날 성경을 보는데 내가 개발하고 있는 수처리용 응집제가 이미 엘리사 시대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엘리사가 오염된 물을 보고 사환더러 소금접시를 가져오게 하고 그 소금(성경에는 소금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그것은 염(salt)이며 여러 가지 알칼리금속이 섞인 복합염에 해당-오늘날은 전문용어로 수처리응집제라고 부른다)을 뿌리자 오염된 물이 좋아져 마실 수가 있게 되었다. 내가 하는 연구의 근원을 성경에서 찾았다는 것이 즐거웠다. 물처리전문가이기도 한 엘리사를 만나고는 내 일에 자신감이 더 생겼다.
하나님은 전세계를 열정적으로 다니며 일하게 하셨고 선진국의 기술을 보고 듣는 가운데 많은 아이디어도 주셨다. 국내외에 논문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금년에는 저명한 미국 EST저널과 WST 영국저널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몇 해전 대학교재를 한 권 집필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 그러나 문제는 출판 후 어느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해주며, 누가 출판해주냐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만사 다 접어두고 야곱이 했던 바라봄의 법칙에 매달렸다. 벽에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다짐을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 인양 적어놓고 매일 책 한 권이 나오기를 기대하였다.
1998년 8월. 집필한지 6개월 만에 750페이지에 달하는 좥수처리원리와 응용좦이라는 책이 바라봄의 법칙대로 나오게 되었다. 재미있었던 것은 원고가 마무리 될 때 쯤 자연스럽게 왠 까마귀 한 마리가 어디서 출판사 하나를 물고 왔다는 것이다. 그 뒤 책은 14개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금년에는 개정판을 내었는데 이 모든 것을 값없이 주님께 얻었으니 개정판 인지세를 모두 선교하는 데 바치기로 결정했다. 주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인생의 가치는 얼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고 믿는다. 기록을 좋아해 자료가 생기면 이웃에게 나눠주다보니 작년에 정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행운도 얻었다. 지금도 무료사이트(www.3p.co.kr)를 만들어 놓고 값없이 모든 자료를 샘물처럼 퍼가라고 오픈하고 있다. 샘물은 퍼서 줄 때 언제나 신선한 물이 나온다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그렇게 이름이 알려지게 되니 나도 모르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 환경부 먹는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산업자원부 자문위원, 국회환경포럼 전문위원 등 여러자리에 불려 다니고 있다. 금년에는 좀 이색적인 책 한 권을 썼다.
과학하는 사람이 왜 “인생경영 키워드(국민일보)”라는 책을 썼을까하며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고 전세계를 다니며 배운 인생경영 노하우를 틈틈이 기록하여 두었다가 마음먹고 책으로 만든 것이다. 최근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많아졌다. 94년부터 교회학교 고등부에서 봉사를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나 보다. 이미 3P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터넷(www.3p.co.kr)에 올려놓아 무료로 자료를 나눠주고 있다. 고등학생용 3P프로그램도 현재 개발하고 있는데 금년 안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준 자신감 그리고 열정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세도, 바울도, 예수님도 열정 그 자체였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의 인생모토는 언제부턴가 “It is possible”이 되어버렸다. 성공은 우리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 쪽을 향하여 우리가 걸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성공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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