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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엇때문에 교회에 나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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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 ‘헨리워드 비쳐’라고 하는 유명한 설교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유명한 설교자였고, 그의 누이동생은 미국 노예의 참혹상을 폭로한 유명한 소설 ‘엉클 톰스 캐빈’(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쓴 스토우 부인입니다.

헨리워드 비쳐 목사님의 설교는 화려하지도 않았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요사이처럼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런 설교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헨리비쳐 목사님의 설교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주일 설교시간. 교인들은 당연히 비쳐 목사님이 설교하실 줄 알았는데, 손님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겁니다.
알지도 못하는 손님 목사. 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신 손님 목사는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헨리 비쳐 목사를 예배하기 위해 오신 분들은 지금 다 나가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은 그 자리에 앉으십시오.” 그랬다는 겁니다.

자신이 주일날 교회에 나가는 목적이,
습관을 쫒아 설교를 잘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며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삼기 위함입니까?
아니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통하여 존귀와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함입니까?
오늘 주일 아침에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 http://www.bibl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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