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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슬픔을 맡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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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로더라는 가수는 공연 중에 자신의 아들이 전쟁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웃으며 노래를 불렀고 공연을 마쳤습니다. 공연 후, 헤리는 아들의 시신이 있는 야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아들의 시신을 붙잡고 우는 대신에 오히려 군인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헤리 로더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의 죽음이 슬프지 않기 때문에 그랬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고난을 맞는 인간의 태도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비관해서 좌절하든지, 술을 계속 마셔서 파멸하든지, 하나님께 슬픔을 맡겨 자유하든지....
저는 하나님께 저의 슬픔을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위로와 힘을 공급해 주셨고,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슬픔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찬양을 통해 고난 중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삶의 정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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