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완전한 자유인

첨부 1


알렉산더 대왕은 유언 속에 자기가 죽으면 손을 묶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풍습으로는 수의의 긴 소매 속에 손을 가리고 허리에 묶게 되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손을 묶지 말도록 유언한 것은 모든 조객에게 빈 손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의 손은 많은 민족을 정복하고 많은 나라를 굴복시킨 손이었습니다.
노획한 재물과 노비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죽으면서 거지와 다를바 없이 빈 손이 된다는 것을 죽은 뒤에 실감 있게 교훈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우리는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난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영접하고 영적인 노예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몇푼의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육성에 사로잡혀 사는 육신생활의 포로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거룩한 백성이며 왕같은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얽메여 포로 생활을 하지 말고 노예 근성을 온전히 버리고 자유인이 되셔야 합니다.


- 송기현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