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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악의 사슬을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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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세계종교지도자 회의가 있었을 때
갑자기 한 여인이 울부짖으며 "내 더러운 피가 깨끗해 질 수 있습니까?" 라고 회의장을 시끄럽게 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갓난아기를 버려 얼어죽게 한 비정한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의 아버지도 살인죄로 감옥에 있다는 것입니다.

죄악은 반복되어집니다.
내가 회개하지 않은 죄악은 나의 자녀, 나의 자자손손에게 대물림하며 그 죄악의 저주가 반복됩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5-6)

"알코올중독, 강간, 폭행, 자살, 질병 등의 수많은 저주와 죄악은 이다음 세대에서 계속되어지고 반복되어진다."(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메릴린 히키)

나의 부모님의 대에서 회개되어지지 않은 부모의 죄악, 그리고 나의 대에서 회개되어지지 않은 나의 죄악은 나의 자녀, 나의 자자손손 그 죄악의 저주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계속되어집니다. 이 여인은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계속해서 자신의 인생에서 반복되어지는 이 죄악의 사슬과 이 저주의 사슬을 이제는 끊어버리기를 울부짖으며 갈망했던 것입니다.

"내 더러운 피가 깨끗해 질 수 있습니까?"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은 이 여자의 침입을 귀찮은 소동과 방해꾼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 때 한 신사가 일어나서 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여보시오. 들으시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당신을 당신의 모든 죄에서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사실 이 말은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을 외운 것이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이 신사는 보스턴에서 온 조셉 쿡(Joseph cook) 목사였습니다. 회의장은 숙연해졌습니다.
어떤 피가 죄를 씻는다는 말은 세계 어느 종교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외에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을 믿고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며 최고의 축복입니다.


- 김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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