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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실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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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신기 발명가인 모스 교수와의 대화에서 허베이 (GEORGE W.H-ERVEY) 목사가 이런 질문을 하였다.

"모스 교수님, 대학 교수실에서 실험할 때에 혹시 계속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쩔쩔매던 경험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실험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그런 쉬운 문제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좀 더 많은 빛을 주십사 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빛이 옵니까?"
"예. 그러나 내가 발명한 것으로 인하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나에 대하여 굉장한 영예를 안겨줄 때마다 나는 내가 그 영광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그런 훌륭한 발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그것을 만들어야 할 필요를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그 일을 맡기신 것이 바로 내가 그 임무를 맡게 된 것 뿐입니다."

그는 과학자이기 전에 진실한 사명자요, 청지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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