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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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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일본의 아오모리현에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3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양 다리를 쓸 수 없게 됩니다.
오른손의 기능도 거의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학교에 다닐 수 없어 집에서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동네 아이들의 놀림으로 집 안에만 있던 불행한 소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비관적이었던 시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불구의 몸이지만 주님 앞에서는 자신의 삶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7세가 되던 해에 간호대학을 다니던 유끼고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을 앞두고 그녀의 오빠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어떻게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하는가?"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였지만 마음 속에 두 곳의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는 시편 23편 1절의 말씀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장 31절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이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면서 인생의 여정을 복음을 전파하며 아름답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쯔하시 가스토시입니다.


- 김광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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