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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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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증 수영선수가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 대회 배영 200m에서 2분 24초 49의 기록으로 장애인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은 3살 때 '자폐아' 진단을 받은 김진호 군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물에서 노는 것을 유난히 좋아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수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일부 학교가 그의 교육을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를 옮겨가며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희망은 결코 희망을 가진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희망은 힘이 있습니다.

종양학 전문의이자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는 제롬 그루프먼은 수많은 환자들이 진정한 희망으로 질병에서 해방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희망의 힘"에서 "희망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뿌리를 둔다. 희망이란 마음의 눈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볼 때 경험하는 상승 감정이라는 것이다. 희망은 미래로 향한 길에서 만나는 중대한 장애물과 깊은 함정까지 인정한다. 진실한 희망에는 망상의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희망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자신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 그 현실을 뛰어넘을 능력을 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희망을 마음 밖으로 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환경과 시대가 절망을 외친다해도 마음 속 깊이
희망을 간직하고 희망을 말해야 합니다. 희망은 자기를 극복하게 하고 잠재능력을 활성화시키며 불쾌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희망의 씨앗을 심어 놓고 잘 가꾸면 언젠가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 김필곤 목사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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